배우 이동욱이 드라마 ‘천명’ 촬영 중 조선판 ‘먹방’ 사진 모음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 2TV 수목 사극 ‘천명: 조선판 도망자이야기(극본:최민기,윤수정, 연출:이진서,전우성)’에서 살인 누명을 쓰고 도망치는 와중에도 딸을 생각하는 애끊는 부성애를 지닌 ‘최원’으로 변신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동욱이 촬영장에서 폭풍흡입하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KBS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이하 천명, 극본 최민기 윤수정/연출 이진서 전우성)’의 이동욱이 누명을 벗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변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분에서 최원(이동욱 분)은 의금부도사 이정환(송종호 분)에게 쫓기던 와중 절친한 사이인 필두(김형범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필두는 애걸복걸하는 최원을 피할 수 없었고, 결국 궐 내로
배우 이동욱이 재치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목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켜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송지효, 임슬옹과 함께 출연한 이동욱이 재치에 센스까지 겸비한 화려한 입담으로 폭발적인 예능감과 요리실력을 뽐낸 것. 이날 방송에서 이동욱은 개그맨 정범균, 배우 김지석 등과 함께 군 시절을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