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화면 캡처
사진=TV조선 '퍼펙트 라이프' 화면 캡처

'안성댁' 박희진이 방송을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한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하는 탤런트 박희진은 직접 자신의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진은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콘텐츠를 제작하며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박희진은 자신이 숨기고 있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이 과정에서 그가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 납골당을 찾아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담길 것으로 예고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배우 박희진의 올해 나이는 50세다. 그는 MBC 1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기도 하다.

박희진은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안성댁 캐릭터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고, 리즈 시절 인기를 누렸다.

배우 박희진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시골로 귀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의 당뇨병 완화 등을 위해 시골 생활을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