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딩고 프리스타일
사진 제공 = 딩고 프리스타일

가수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가 신곡을 발매하고 환상적인 라이브를 선보였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애쉬 아일랜드의 신곡 '에브리씽(EVERYTHING)'의 'DF LIVE'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숲속에서 수백 개의 빛나는 조명을 배경으로 노래하는 애쉬 아일랜드의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애쉬 아일랜드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고, 영상은 강렬한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린 애쉬 아일랜드는 이후 앰비션 뮤직에 합류, 감성적인 비트와 오토튠을 섞은 몽환적인 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힙합 아티스트다.

또한 힙합 리스너들의 폭발적인 사랑과 지지 속에 지난해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 KHA) 2021'에서 '올해의 신인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듯, 지난 2019년 딩고 프리스타일에서 공개한 애쉬 아일랜드의 '킬링벌스' 영상은 무려 누적 조회수 1980만회를 돌파하며 역대 '킬링벌스' 영상 중 톱3 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한민국 힙합신을 이끌어가는 대표 래퍼로서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애쉬 아일랜드가 신곡 '에브리씽(EVERYTHING)'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애쉬 아일랜드의 신곡 '에브리씽(EVERYTHING)'은 지난 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고, 같은 날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 'DF LIVE'를 통해 라이브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