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가 8개월 만에 컴백한다.

1일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는 오는 10월4일 새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챕터 투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매한다. 지난 2월 국내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세컨드 스텝: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발매 이후 처음이다.

트레저는 이날 콘서트 일정도 공개했다. 콘서트는 11월 12~13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YG는 관계자는 "신곡 무대는 물론 풍성해진 공연 세트리스트가 준비됐다"며 "팬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싶다는 트레저 멤버들의 의지가 컸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YG 보석함' 방송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020년 8월7일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