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우조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우조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리처스(BLITZERS)의 마지막 '루킹 포 블리(Looking for BLEE)' 콘셉트 필름이 공개됐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5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 콘셉트 필름 '루킹 포 블리' 마지막 주자인 샤의 영상을 공개했다. 

콘셉트 필름의 마지막 주자인 샤의 '루킹 포 블리'는 한국 서울에서 촬영됐다. 영상에는 북촌한옥마을, 남산공원 백범광장 성곽길, 삼성동 아셈타워 등 서울의 대표 명소와 세련된 연출이 어우러져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샤는 글로벌 팬심을 홀리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서울의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종이 비행기를 따라 블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리며 감각적인 영상을 선보였다. 

두바이에서 시작해 서울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의 '루킹 포 블리' 콘셉트 필름을 공개한 블리처스는 각 도시에서 7인 7색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대형 스케일의 '루킹 포 블리' 공개를 완료한 블리처스는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스페셜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블리처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