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아이브(IVE), 크래비티(CRAVITY)의 2022 펩시 캠페인 스포일러 인터뷰가 공개됐다.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지난 16일 오후 7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블루 앤 블랙(BLUE & BLACK)'의 스포일러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브 장원영, 이서는 "많이 설레고 긴장도 되는 것 같다. K팝을 대표하는 많은 선배님들이 참여한 캠페인이니 저희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캠페인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컬래버 곡 '블루 & 블랙(BLUE & BLACK)'에 대해 크래비티 세림, 정모는 "들으면 시원해지는 곡인 것 같다. 여름에 핫한 매력과 시원한 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소개했다. 

또 오마이걸은 '블루 & 블랙'의 감상 포인트를 "파트마다 다른 목소리들이 들어오다 보니 각자 파트마다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특히 오마이걸, 아이브, 크래비티의 조합이 상상치 못한 조합이라서 그 자체가 감상 포인트인 것 같다"고 답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세 그룹은 "무더운 올여름 저희가 참여한 '블루 & 블랙' 들으시면서 시원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펩시와 스타쉽은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약 4년 동안 다채로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에는 라인업 공개만으로도 뜨거운 호응을 얻은 오마이걸, 아이브, 크래비티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어떤 역대급 컬래버 곡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마이걸 효정과 아린, 아이브 장원영과 이서, 크래비티 세림과 정모가 참여한 2022 펩시 캠페인의 컬래버 음원 '블루 앤 블랙'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