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좌)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2회 주요장면/ (우) 일산MBC 블록버스터 전시회
사진 제공 : (좌)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2회 주요장면/ (우) 일산MBC 블록버스터 전시회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의 MC 노홍철이 돌발 행동으로 위기 상황에 놓였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2회에서는 천재들도 바짝 긴장하게 만드는 고난도 미션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첫 미션 '드림랜드'를 통해 브릭으로 환상적인 세상을 창조해 낸 10팀의 천재들에게 이번에는 '가장 튼튼하고 아름다운 다리'라는 미션이 주어지고, 심사위원이자 브릭 공인 작가인 이재원이 만든 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 노홍철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자신의 이름을 딴 '노홍철교'를 보고 뜻밖의 돌발 행동을 선보인다. 그의 행동에 꿈쩍하지 않고 견고함을 보였던 '노홍철교'가 단숨에 붕괴되면서 이재원 심사위원이 식은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노홍철이 어떤 행동으로 '노홍철교'를 붕괴하게 만들었을지 아찔했던 순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2회 방송에 앞서 오는 5일 오전 9시 35분에는 어린이날 특집으로 '블록버스터 스페셜'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첫 미션 '드림랜드'를 수행하는 브릭 천재들의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1회 '드림랜드' 미션에서 10팀의 천재들이 15시간 동안 피땀 흘려 완성한 작품들은 오는 3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MBC 드림센터에서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 2회는 오는 8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