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HK이노엔
사진 제공 = HK이노엔

가수 전소미가 숙취해소 제품 컨디션의 모델로 선정됐다. 

HK이노엔(HK inno.N)은 30일 전소미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모델 선정 소식을 알렸다. 

모델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 전소미는 반짝이는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컨디션이 출시된 이후 여성 모델이 단독으로 선정된 경우는 전소미가 최초라 전소미의 뜨거운 인기와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통통 튀는 에너지와 힙한 분위기를 가지고 당당하게 솔로 활동을 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 전소미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오는 4월 1일 공개되는 TV CF와 지면 광고를 비롯해 틱톡 댄스 챌린지, 브이로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소미는 데뷔곡 '버스데이(BIRTHDAY)'부터 지난해 발매한 '덤덤(DUMB DUMB)'과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까지 4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명실상부 K팝 여성 원톱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다양한 화보와 패션 및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는 등 광고계까지 완벽 접수하며 반박 불가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