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챔스(BORN CHAMPS)
사진=본챔스(BORN CHAMPS)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주헌이 본챔스(BORN CHAMPS)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본챔스는 25일 공식 SNS 채널에 주헌과 함께한 22 봄 컬렉션의 룩북을 공개하며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다이나믹한 스트릿 무드를 가진 주헌과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본챔스가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비! 컴, 허니!(BE! COME, HONEY!)'를 주제로 '주허니(주헌)와 함께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을 완성하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헌은 이번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스포츠 룩과 카디건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며 소년미 넘치는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주헌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 화보에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더하며 완성도 높은 룩북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주헌은 이번 룩북을 시작으로 본챔스의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주헌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열 번째 미니 앨범 '노 리밋(No Limit)'과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몬스타엑스의 미국 공연 실황과 진솔한 인터뷰 등이 담긴 영화 '몬스타엑스 : 더 드리밍(MONSTA X : THE DREAMING)' 역시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몬스타엑스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