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피하우스’ 광고 캡처
사진제공=’커피하우스’ 광고 캡처

안은진이 광고 모델에 발탁,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타인은 지옥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우의 수', '한 사람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2022년 가장 '핫'한 배우로 떠오른 안은진이 광고 모델로도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했다. ㈜소셜인베스팅랩에서 출시한 주식 SNS '커피하우스'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이다.

'함께하는 주식 커뮤니티' 커피하우스 광고에서 안은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 라인으로 유명한 배우 김성철과 함께 했다. 광고 속 안은진은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MZ세대의 특징을 통통 튀는 모습으로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김성철과 찐친 케미를 발산하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안은진은 어떤 작품, 어떤 캐릭터를 만나든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작품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배우로 손꼽힌다. 특히 최근 종영한 '한 사람만'에서는 시한부 주인공을 맡으며 진폭이 넓은 감정선을 깊이 있게 담아내 호평을 이끌었다. 이처럼 뚜렷한 안은진의 개성과 매력이 광고 무대에서도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은진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들어간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수업', '마이 네임' 김진민 감독과 '밀회' 정성주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