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INFINITE) 남우현이 새 포스터로 팬미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남우현 팬미팅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의 2차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남우현이 그동안 선보였던 다양한 '부캐'인 남달라 대표, 남사원, 남스타 등에 대한 인물 소개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서로 다른 성격과 매력을 가진 남우현의 '부캐'들이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커졌다.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은 남우현이 지난 2019년 10월 진행한 '나무가 졸라서 급하게 잡은 팬미팅' 이후 2년 3개월 만에 여는 두 번째 팬미팅이다. 

남우현과 팬들이 오랜만에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이 쏠린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매진되며 남우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남우현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팬미팅에 다양한 '부캐'를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코너와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남우현의 두 번째 팬미팅 '나무컴퍼니 신년워크샵'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5시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