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저스틴이 친구들과 함께 추석 요리에 도전한다.

9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6년 차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저스틴, 한국살이 2년 차 영국 출신 필릭스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공식 '대충남' 저스틴이 이른 아침 누군가를 기다리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윽고 등장하는 반가운 얼굴들의 정체는 영국 출신 '허당 막내' 필릭스와 프랑스 출신 '먹보' 디미트리.

저스틴은 두 사람에게 "가족과 떨어져 외로운 추석을 보내는 외국인 친구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겠다"고 선언하여 기대감을 부풀린 한편 정체불명의 스승님에게 음식 재료를 물어보며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공개된 스승님의 정체에 MC들은 "가장 힙한 분들이다", "포스가 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한편 세 친구는 추석 음식 장보기에 나선다. 이때 양파를 살펴보던 저스틴이 돌연 양손 가득 대량구매를 감행하여 모두를 의아하게 한다. 이어 저스틴에 의해 밝혀지는 추석 요리 프로젝트의 반전 정체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보통 일이 아닐 거다", "가능하겠냐"며 MC들마저 혀를 내두르게 한 저스틴 표 특급 추석 챌린지는 방송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저스틴과 친구들의 특별한 추석 프로젝트는 9월 16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