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 케이(Kei)가 '온에어-비밀계약'에 특별 출연했다. 


케이(Kei)는 지난 2일, 극장형 라이브 시트콤 '온에어-비밀계약'에서 '애런(안두리)'의 연예계 동료로 깜짝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 케이(Kei)는 주연을 맡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 OST 메인곡 '굿바이 데이즈(Goodbye Days)'를 열창했다. 맑고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는 5월 개막을 앞둔 '태양에 노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며 관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케이(Kei)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온에어-비밀계약'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관객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려욱 선배님, 산다라박 선배님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현장 분위기도 정말 에너지 넘치고 좋아서 저도 '태양의 노래'에 대한 열정이 더 생긴 것 같다. 앞으로 선보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케이(Kei)는 오는 5월 1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