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무살이 새 싱글 '별을 세던 밤' 으로 돌아온다.

30일 오후 6시 스무살은 '별을 세던 밤'의 티저 영상을 통해 신곡을 일부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후렴구의 멜로디와 가사를 담아낸 리릭 티저로 곡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별을 세던 밤'의 후렴구는 일렉을 기반으로 한 사운드가 청량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스무살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설렘을 극대화한다.

또한 '아득했던 아름답던 별을 세던 우리들', '새벽 같은 너를 보면 난 빛나는 그때', '이 노랜 그때로 시계를 멈춰' 등 마치 과거의 아름답고 빛났던 때를 떠올리게 하는 노랫말이 팬들의 마음을 깊게 울렸다.

한편, 스무살은 SNS를 통해 '별을 세던 밤'에 대한 질문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 질문에 참여한 팬들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스무살의 새 싱글 '별을 세던 밤'은 오는 4월 1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