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아이 공식 V LIVE 채널 캡처
사진 = 위아이 공식 V LIVE 채널 캡처

그룹 위아이(WEi) 멤버 유용하가 팬들과 즐거운 생일 파티를 했다.

용하는 지난 11일 위아이 공식 V LIVE 채널을 통해 '용하의 생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딸기 케이크, 과일 등을 준비한 용하는 팬들과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용하는 위아이 멤버들과 함께 보낸 생일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용하는 "오늘 12시가 되자마자 멤버들이 축하를 해줬다. 대현이 형이 몰래 케이크를 갖고 오는데 내가 봐버렸다. 모르는 척하고 파티를 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용하는 초상화를 그려달라는 팬들의 요청에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용하는 "지금 생각나는 노래는 꼬리별", "고양이, 강아지 둘 다 좋지만 지금은 강아지가 더 좋다", "슈크림 붕어빵을 좋아한다" 등 소소한 TMI를 공유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용하는 "12일 위아이 데뷔 100일을 맞는다. 신기하게도 생일과 날짜가 비슷하다"며 "100일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루아이(팬클럽)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한편, 용하가 속한 그룹 위아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활동을 마무리한 뒤 다양한 영상 콘텐츠와 방송 출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