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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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6일과 13일 오후 4시 50분에 지역 농산물로 대결을 벌이는 '도민의 승부-이기면 쏜다'를 선보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대한민국 각 지역 이름을 걸고 생산하는 지리적표시제 명품 농산물을 소개하고 이 농산물로 여러 대결을 펼치는 포맷이다.

김성주가 진행하고 박송인 박경림과 개그맨 허경환이 각각 '경림상화'와 '경환상회'의 사장으로 변신, 다양한 농산물로 대결한다.

또 지리적표시제 고유번호를 가진 우수한 농산물을 키우는 도민들을 만나고, 요리를 맛보면서 흥미진진한 홍보 영상을 직접 제작해 시청자의 선택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