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괴물 신인'으로 꼽히고 있는 그룹 위아이(WEi)가 전 세계 K-POP 팬들에 무대를 선사한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16일 열리는 온라인 K-컬쳐 페스티벌 'KCON:TACT season 2 (이하 케이콘택트 시즌 2)' 콘서트에 출연한다.

위아이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의 타이틀곡 '트와일라잇 (TWILIGHT)' 무대는 물론 수록곡 무대와 글로벌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준비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위아이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16일부터 막을 올린 '케이콘택트 시즌 2'는 CJ ENM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 주최하는 온라인 K-POP 콘서트다. 열흘간 유튜브 Mnet K-POP과 KCON official 채널에서 중계되며 위아이를 포함해 총 27팀의 아티스트가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지난 5일 데뷔해 '괴물 신인'으로 떠오른 위아이는 '케이콘택트 시즌 2'를 비롯해 다수 글로벌 K-POP 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위용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 '케이콘택트 시즌 2'를 통해서도 화려한 칼군무와 퍼포먼스로 차세대 K-POP 스타로의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한편, 위아이는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