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나의 판타집'
[사진]SBS 제공, '나의 판타집'

SBS TV가 신규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의 판타집'을 내주 방송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오는 18일 처음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꿈꾸던 집에 실제로 살아보는 국내 최초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 예능이다.

MC로 방송인 박미선과 조세호가 호흡을 맞춘다. 박미선은 '판타집 건축사무소' 소장으로서 출연자들의 '로망의 집'을 냉철하게 평가하고, 조세호는 열정 넘치는 자세로 자료 조사를 담당한다.

배우 류수영은 스페셜 MC로 합류하며 건축가 유현준 홍익대 교수는 '판타집 건축사무소' 자문위원으로 등장한다.

1회에서는 원조 힙합 대부 양동근과 '자연인' 이승윤, 카라 출신 허영지가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이 꿈꿔왔던 '판타집'에서 살아볼 예정이다.

이달 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