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더 예뻐진 모습의 구혜선이 담겼다. 37세가 믿기지 않는 구혜선의 빛나는 미모와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구혜선은 '46.7kg'가 기록된 체중계 사진으로 체중 감량을 인증했다.

구혜선은 최근 열린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 11kg를 감량했다는 구혜선은 "아침만 먹고 운동하고 따로 준비를 했다. 제가 사실 살이 좀 찌고 했을 땐 스스로 건강미가 넘친다고 생각해서 좋았는데 나중엔 무릎이 아프더라"라며 "새로운 모습으로 뵙고 싶은 마음에 운동도 하고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었다"고 밝혔다.

이후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나타나 무대에 오르기도 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