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스튜디오앤뉴 오디션
[사진]스튜디오앤뉴 제공, 스튜디오앤뉴 오디션

영화 제작사 뉴(NEW)의 콘텐츠 제작 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대표 장경익)가 웹드라마 제작사 치즈필름과 손잡고 신인 발굴 프로젝트에 나선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스튜디오앤뉴는 영화 '안시성'과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등 작품을 선보였다.

지난해 5월 신인 배우들을 중심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며 공개 오디션을 열었고, 7명이 합격해 회사에 소속됐다. 스튜디오앤뉴는 소속 배우들의 다양한 분야 콘텐츠 출연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어 주목받는다.

오디션은 약 7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웹드라마 제작사 치즈필름과 협업해 개최한다.

오디션은 오는 28일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이후 오프라인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치즈필름이 제작하는 웹드라마에 출연할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