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러썸북스 제공, 알쓸신잡 시즌1
[사진]블러썸북스 제공, 알쓸신잡 시즌1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알쓸신잡, 2017)이 히트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인문학 예능, 나아가 교양·정보성 예능들이 출판계와도 끊임없이 협업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방영 중인 프로그램 중 인문학 예능을 대표할 만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는 꾸준히 관련 서적을 발간해왔다.

2018년 7월 '국가 법, 리더, 역사 편'을 시작으로 '고전, 인류, 사회 편'(2019년 2월), '과학, 문화, 미래 편'(2019년 9월), 올해 4월 내놓은 '국제정치 편'까지 주제별로 프로그램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묶어 가독성 좋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