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 제공, '돌비 시네마'
[사진]메가박스 제공, '돌비 시네마'

메가박스, 차세대 음향·영상기술 적용 "돌비 시네마" 연내 개관 국내 최초로 개관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메가박스가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와 함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영화관으로, 돌비의 영상 기술인 '돌비 비전'과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적용했다.

돌비 비전은 듀얼 4K 레이저와 HDR(High Dynamic Range)로 생생한 화질과 명암, 색상, 디테일을 제공하는 기술이며 돌비 애트모스는 머리 위 공간을 포함한 3차원 공간 내에 소리를 움직임에 따라 정확히 배치해 전달하는 기술이다.

현재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 15개 국가에서 250개 관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