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제공
[사진]퍼스트룩 제공

일곱 번째 미니 앨범 'GATEWAY'로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아스트로가 퍼스트룩 195호 커버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195호를 통해 선보일 아스트로의 완전체 화보와 인터뷰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스트로는 초여름에 막 접어든 파란 하늘 아래, 청춘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청량함과 풋풋하고 싱그러운 에너지를 물씬 뿜어냈다.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아스트로 멤버들은 특유의 유쾌함과 활기찬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이라 무척 기쁘고 설레요.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텐데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기대도 크고요. 완전체이니만큼 더 좋은 에너지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라며 완전체 컴백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리고 “이제까지의 곡들 중 안무가 가장 힘든 역대급 난이도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완곡을 하고 나면 땀도 엄청 흘리고 다들 기진맥진해서 주저앉아요. 그래서 더 많은 자리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해요. 눈을 쉽게 떼기 힘들 만큼, 강렬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어요.” 또한 이번 활동을 통해 “아로하와 소통하는 시간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해요. 팬들께 기다린 만큼의 보람을 선물해줄 거예요.”라고 밝혔다.

설렘 가득한 아스트로의 다양한 화보는 퍼스트룩 매거진 195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