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이찬원이 나란히 앳스타일의 표지를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두 대세 스타의 커버 사진이 게재됐다.

매거진 측은 "5월의 앳스타일 표지 주인공은 강다니엘과 이찬원"이라며 "넘치는 매력을 주체할 수 없는 두 남자의 화보는 4월 22일에 발매 될 앳스타일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에서 강다니엘은 특유의 눈웃음이 시선을 모았고,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가 아닌 아이돌스러운 이미지로 트로트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3월 24일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음반 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올해 발매된 남자 솔로 가수 중 최초로 20만 장을 돌파하며 솔로 아티스트 초동 순위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며 연일 희소식을 전하며 신기록을 써내려갔다.

'미스터트롯'의 젊은 피 '찬또배기' 이찬원은 구수한 청국장 창법으로 안방 트로트 팬들의 연령을 한층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수다. 트로트 신동으로 시작해 '1대 미스터트롯'의 미까지 차지하며 변함없는 실력을 선보였다. (주)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 활동의 발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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