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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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작가 김은숙과 배우 이민호, 김고은이 의기투합한 SBS TV 금토극 '더 킹 : 영원의 군주' 첫 방송 일자가 다음 달 17일로 결정됐다.

지난 30일 '더 킹 : 영원의 군주' 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황제와 삶·사람·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형사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도깨비'(2016∼2017), '태양의 후예'(2016)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