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이식스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 트레일러 필름 캡처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이식스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 트레일러 필름 캡처

미국 투어에서 '한국어 떼창'을 끌어낸 5인조 밴드 데이식스(DAY6)가 22일 컴백한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데이식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엔트로피'(The Book of Us : Entropy)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붉은 심장을 쥔 사람을 중심으로 히트(HEAT), 러브(LOVE), 에너지(ENERGY) 등 다양한 단어가 등장한다. 심장 박동 소리, 시계 초침 소리, 낮게 깔린 기타 소리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이식스 앨범은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이후 3개월 만이다.

새 앨범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데이식스는 지난달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7개 도시에 열린 9차례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성진, 제이, 영케이, 원필, 도운 5인조로 구성된 데이식스는 2015년 미니 앨범 '더 데이'(The Day)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예뻤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