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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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전문 채널 FTV는 낚시를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 '조미료'를 30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극의 주인공은 20대 후반의 여성 조미료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동안인 미료는 안빈도라는 섬에 손님으로 들어왔다가 '미료식당'까지 차리게 된다.

그의 주변에 토박이 남자 강태구, 일본인 여자 유즈키 등 다양한 인물이 나타나며 미료의 본격적인 섬 생활이 시작된다.

주연으로는 배우 민도희가 나서며 박영빈, 레나, 전혜연 등이 함께한다.

FTV를 비롯해 카카오TV FTV 채널, KBS N 채널 등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