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손호영 팬미팅 포스터
[사진]CJ ENM 제공, 손호영 팬미팅 포스터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손호영(39)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다음 달 24일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19 손호영 팬미팅 홀리데이(HOliday)'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999년 5인조 그룹 지오디(god)로 데뷔한 손호영은 지난달 지오디 20주년 스페셜 앨범 '덴 앤드 나우'(THEN & NOW)로 활동했다.

CJ ENM은 "이번 팬미팅은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데뷔 20년 차 가수 손호영을 만나볼 뜻깊은 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티켓은 오는 28일 인터파크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