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제공
[사진]KBS2 제공

고승재가 시안, 나은이와 함께 심부름 하던 중 귀신을 만난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KBS 연예대상 참석을 위해 대기실에 모인 아이들의 만남이 공개된다.

대기실에 도착한 승재는 오랜만에 만난 나은이의 등장에 반갑게 맞이하며 나은이를 위해 좋아하는 공룡 인형을 건넸지만 받지 않자 “바닥에 놔두면 가져가겠지”라며 아쉬운 혼잣말을 내뱉는다. 이후 시안이가 등장하자 시안이만 보는 나은이를 보고 승재는 아쉬워한다.

승재의 인도 아래 길을 나서던 세 사람은 소품실에서 귀신 소품을 보고 깜짝 놀란다. 용감한 나은이가 앞으로 나서려고 하자 시안이와 승재가 주저했고 나은이는 “빨리 안 가면 나은이를 못 만난다”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