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이스트, 쿰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키이스트, 쿰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김현중(32)이 KBS W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로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W는 새 수목극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이 출연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총 12부작 사전제작 드라마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능력자인 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김현중이 준우 역을, 안지현이 김선아를 연기한다. 인교진은 미스터리에 둘러싸인 신의 하수인 명운 역을 맡는다.

오는 10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