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걸그룹 EXID 하니가 와일드한 변신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니는 20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를 통해 여름과 가을을 넘나드는 간절기 패션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하니는 캐주얼 아이템에 스트릿 감성을 더해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해보일 수 있는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크롭탑과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와일드한 무드는 물론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래쉬가드와 숏팬츠의 섹시한 룩까지 선보인 것. 저녁에 조금 쌀쌀해지는 날씨나 다가올 간절기 시즌을 대비한 믹스매치 룩도 공개했다.

서울에서 촬영했던 이번 화보는 마치 해외 로케이션에서 진행된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니는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다양한 패셔너블한 순간들을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니의 화보와 영상은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