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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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29)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NK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이종석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며 "이에 따라 YNK는 최근 이종석이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A-man'(에이맨)과 함께 국내외 모든 활동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지게 됐다"고 3일 밝혔다.

A-man은 이종석의 1인 기획사 격이지만, 매니지먼트 업무는 YNK가 모두 담당하므로 한솥밥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고 YNK는 설명했다.

YNK엔터테인먼트에는 이종석과 SBS TV 단막극 '사의 찬미'에서 호흡을 맞출 배우 신혜선과 김현주, 김인권, 이주영,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돼 있다.

김민수 YNK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현재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도약을 거듭해온 배우인 만큼 이종석과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