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호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 15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지난 11일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매체에 "이민호가 오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17년 5월,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시작한 이민호는 병무청의 선복무제도에 따라 대체 복무를 먼저 하고, 이후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야 했다. 이에 이민호는 복무 후 약 10개월이 지난 15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민호는 15일 오전 입소를 앞두고 개인 SNS를 통해 기초군사훈련 삭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군입대를 앞두고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는 까까머리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