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유영 SNS
[사진]이유영 SNS

배우 이유영(28)이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이유영은 23일 오후 서울시 성북구 화랑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7년 만에 학사모를 썼다. 이 학과 10학번으로 입학한 이유영은 연예 활동과 학업을 병행해왔다.

졸업 가운과 학사모를 쓴 이유영은 밝은 미소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일간스포츠가 입수한 셀카에는 이유영이 분홍 꽃을 들고 수줍게 미소짓고 있다. 이유영은 20대를 함께한 학교에서 졸업하며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이후 '그녀의 냉면 계산법', '간신', '미스터 쿠퍼',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원더풀 고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