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성시경(39)이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다.

젤리피쉬 측은 "성시경이 회사를 떠나 독자 노선을 걷기로 최근 결정했다"며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제2의 음악 인생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시경은 2007년 젤리피쉬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하며 회사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동했다.

또 계약 기간이 만료된 후에도 오랜 기간 계약서 없이 젤리피쉬와 함께 일했다.

가수 겸 예능 MC로 활동 중인 성시경은 1인 기획사에서 음악 작업에 매진하며 다양한 예능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