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어머니의 생일을 맞아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다니엘 헤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니의 에너지는 제게 항상 영감을 줘요. 생일 축하해요. 사랑하고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산타바바라를 배경으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자(母子)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듯 훈훈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전현무·한혜진·박나래 등과 함께 미국에서 MBC '나 혼자 산다'를 촬영했다.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