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MC엔터테인먼트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워너원이 섹시하게 돌아왔다. 'YMC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홈페이지에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컴백 문구부터 강렬했다. “워너원, 2018년도의 황금기. 끝의 시작이 아닌, 황금기의 시작이다. 2018년도 워너원의 황금기가 시작된다”라고 말했다.

미스테리한 분위기도 시선을 끌었다. 워너원은 얼굴을 가린 채, 상반신만 드러냈다. 흑백으로 한층 더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섹시한 타투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의 목, 팔, 손등에는 각기 다른 레터링이 새겨져 있었다.

그 의미는 각각 달랐다. "Pot a gold"(꿈의 실현), "Word of honor"(명예를 건 멩세), "Oath"(서약), "Stay Gold"(황금기) 라고 쓰여 있었다.

한편 워너원은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은 끝난 상황.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