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해병이 된 이찬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주만에 딴 사람이 되버렸어으엉. 멋지다. 수료 축하해. 필승"이란 글과 이찬혁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해병대 교육 훈련단 수려식으로 추정된다. 이찬혁과 이수현은 부모님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진지하고 늠름해진 이찬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9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단에 입소했다. 7주간 기초군사훈련을 이수한 이찬혁은 자대 배치를 받아 군생활을 이어간다. 이수현은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