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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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발매 즉시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라이키'는 발표 한시간 만에 지니와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뮤직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만든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이 바로 '라이키'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기발랄한 팝적 요소가 돋보이는 퓨처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트와이스의 밝고 유쾌하며 건강한 이미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6연타 흥행의 신호탄을 쏜 트와이스의 저력이 이번에도 새로운 기록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