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사진]용감한 형제 인스타그램

가수 사무엘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사무엘은 오는 11월 16일 첫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8월 'SIXTEEN'으로 대세 솔로 남자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무엘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는 한층 더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가운데 용감한 형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엘 뮤비 촬영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무엘의 모습이 담긴 모니터 화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무엘은 흑발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라 기대감을 높였다. 용감한 형제는 또 "최고 앨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11월엔 다양한 아이돌 가수들이 출격한다. 우선 오는 30일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1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 워너원 역시 11월13일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세븐틴, 블락비 등 쟁쟁한 아이돌이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전쟁터에서 사무엘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사무엘이 '식스틴'으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고 높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엔 어떤 성적을 낼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