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아들과 서울대공원 소풍을 갔다.

17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너무 좋아서 번개같이 주먹밥을 싸고 자다 깬 비몽사몽인 아들을 태워 서울대공원으로"라며 "#엄마가더신남#서울대공원#날씨너무좋아#힐링#주먹밥#돗자리#사랑해#멸치주먹밥#참치주먹밥#오징어젓갈김밥#무짱아치계란말이김밥#과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박수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수진은 정갈하게 담은 김밥 도시락 사진으로 요리솜씨를 공개했다.

한편 박수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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