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블SJ
[사진]레이블SJ

가수 헨리(28)가 미국 영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 이글'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아메리칸 이글이 국내 광고 모델을 기용한 것은 헨리가 처음이라고 지난 19일 밝혔다.

아메리칸 이글 브랜드 관계자는 "헨리가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며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헨리는 현재 MBC TV '세모방:세상의 모든 방송'과 '나 혼자 산다', 엠넷 '눈덩이 프로젝트'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