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골든서클'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7월 18일(한국시간) '킹스맨' 측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국 요원 태런 에저튼은 물론, 미국 요원 채닝 테이텀, 전편에 이어 부활한 콜린 퍼스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안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강력한 악역 줄리안 무어도 베일을 벗었다.
'킹스맨2'에 대해 매튜 본 감독은 "전작의 교회신보다 더 미친 액션신이 있다"며 "1편에 비해 더 대단하고 웃기고 미친듯한 재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킹스맨2' 골든서클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킹스맨'의 양복점과 본부가 파괴됐으며, 세계가 악의 무리에 의해 인질로 잡히게 됐다. 테런 에저튼과 미국 요원 채닝 테이텀은 다시 한 번 세상을 구출하기 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오는 9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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