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

배우 송일국이 아들 송만세 군의 200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8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사 외우다 심심해서... 200일 사진 찍을 때 만세 엽기토끼~"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어난 지 200일 된 세쌍둥이 막내 만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만세는 토끼 귀 머리띠를 하고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송일국과 그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차 후에도 송일국은 SNS에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연극 '대학살의 신'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오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