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패션브랜드 웰메이드가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모델 정우성과 함께한 2016 봄 시즌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2013년 웰메이드 론칭과 함께 인디안, 브루노바피 등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약해 온 정우성은 특유의 남성미를 발산하며 인디안과 브루노바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는 완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우성은 남성 캐주얼 브랜드 인디안 화보를 통해 여심을 녹이는 미소와 함께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이탈리안 감성 슈트 브랜드 브루노바피 화보에서는 품격 높은 수트 패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 등 팔색조 못지 않는 매력을 선보였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웰메이드 대표 남성복 인디안과 브루노바피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정우성과 함께 비즈니스룩부터 온오프타임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룩까지 품격 높은 워너비 남성 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새 영화 ‘더 킹’에서 검사 한강식 역을 맡아 촬영에 전념하고 있다. ‘더 킹’은 대한민국을 주름 잡는 권력자들과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로 정우성은 물론, 조인성, 류준열 등의 출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2016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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