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이 시민들과 함께 멋진 하루를 만들었다. ‘멋진 하루’는 일일 택시기사로 분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택시기사 업무를 체험하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아이템이다. 가발과 수염, 안경 등으로 변장을 한 멤버들은 정체를 숨긴 채 승객들을 태워 택시운행을 시작했다. 탑승하자마자 멤버들을 알아보고 놀라는 승객이 있었는가하면 얼굴을 보고도 알아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는 승객도 있었다.
오는 9일(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숫자야구’를 선보인다. ‘숫자야구’는 멤버들이 어린 시절 즐겨했던 게임을 추억하며 제안한 아이템으로, 각 팀이 네 자리의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상대팀을 공격해 성공하면 예측되는 숫자를 불러 힌트를 얻고 그 힌트로 상대의 비밀번호를 추리해내는 게임이다. 최종 목표는 비밀번호로 잠겨있는 상대의 금고를 찾아 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