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딩고
사진 제공 = 딩고

그룹 키카코 하우스(파테코, 제이씨 유카, 키드 와인)가 딩고와 함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23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3월 26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에서 개최하는 키카코 하우스의 단독 콘서트 '놀러와요 키카코 하우스' 예매를 오픈한다.

지난주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키카코 하우스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새초롬한 표정 연기로 개성 넘치는 팀의 매력을 과시, 짙은 레트로 감성과 특유의 힙한 분위기로 딩고와 함께하는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키카코 하우스는 뮤지션 파테코(PATEKO), 제이씨 유카(Jayci yucca), 키드 와인(Kid Wine)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세 아티스트는 힘든 시기에 누군가를 위로하는 따뜻한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모아 지난 2021년 '어서와요 키카코 하우스'를 발매했다. 수록곡 '널 떠올리는 중이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키카코 하우스는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지난해 12월 딩고와의 첫 협업곡 '의류수거함'과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협업곡 '사랑이 남긴 것들 (Feat. 한요한)'을 비롯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색과 감성이 듬뿍 담긴 곡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팬들에게 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딩고 프리스타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 예능 '키카코 하우스'에서 보여준 세 아티스트의 화끈한 입담과 '꿀잼 케미스트리'까지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키카코 하우스의 단독 콘서트 '놀러와요 키카코 하우스'는 오는 3월 26일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며, 23일 오후 7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