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저스틴이 남아공식 바비큐를 선보인다.

12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제주 백패킹 투어에 나선 저스틴의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오일시장 장보기부터 해녀 체험까지 빽빽한 일정을 소화한 저스틴은 최종 목적지인 캠핑장으로 향한다.

캠핑장에 도착한 저스틴은 능숙하게 텐트를 펼치더니 아늑한 보금자리를 뚝딱 완성해 감탄을 불러온다. 텐트 치기를 마친 저스틴은 나 홀로 티타임을 즐기며 낮과는 사뭇 다른 차분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곧이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캠핑에 초대하며 특유의 인싸력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저스틴이 초대한 깜짝 손님은 센스 넘치는 저녁 메뉴를 들고 등장한다. 바로 제주의 명물 말고기 육회. 저스틴과 깜짝 손님은 말고기 육회에 한라봉 막걸리를 곁들여 먹으며 완벽한 페어링 먹방을 선보인다.

이어 저스틴은 손님을 위한 남아공식 전통 바비큐 '브라이'에 도전한다. 제주 오겹살에 소금과 로즈마리가 첨가된 브라이 솔트를 잔뜩 뿌려 완성한 저스틴표 바비큐. 음식을 맛본 손님은 "맘마미아"라며 짧고 굵은 감탄사를 내뱉고는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한다고.

한편, 저스틴과 함께 오붓한 저녁 식사를 한 깜짝 손님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저스틴의 제주 먹방 여행기는 12월 27일 화요일 저녁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