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덴 친구들이 강화도의 풍경과 음식을 제대로 만끽한다.

12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스웨덴 친구들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강화도를 찾은 친구들은 아름다운 풍경과 특산물을 즐기며 마지막까지 알찬 여행을 예고한다.

먼저 강화도의 적석사에 방문한 스웨덴 친구들은 사찰의 곳곳을 둘러보며 고즈넉한 분위기에 흠뻑 빠져든다. 이어 적석사 낙조대에 올라 산과 서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강화도의 풍경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낙조를 한눈에 담는다. 눈부신 강화의 풍경에 연신 감탄하던 알렉산더는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며 기록에 나서기도.

이후 스웨덴 친구들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한 끼를 즐기기 위해 강화도 특산물인 갯벌 장어구이 전문점을 찾아간다. 스웨덴에서부터 고대해왔던 장어의 쫄깃하고 고소한 맛에 깊게 매료된 친구들은 폭풍 젓가락질을 선보인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장어를 튀김, 깻잎쌈, 양념구이 등 다양한 조합으로 알차게 즐긴 친구들의 마지막 먹방 여행이 기대된다.

떠나는 날까지 한국의 맛과 멋을 제대로 느낀 스웨덴 친구들의 강화도 여행기는 12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