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유리가 27일 일팔 프로젝트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를 발매한다.

일팔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18번, 대중들의 18번을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다.

첫 미니 앨범 '동그라미'로 데뷔하며 다양한 자작곡 발매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OST '바람' 등 여러 앨범을 참여하여 한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를 리메이크했다.

최유리 특유의 따스한 보이스로 먹먹한 감성을 끌어올리며 재해석한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감성적 편곡을 통해 동시대 팬들에게는 추억을, 현시대 팬들에게는 새로움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리가 가창한 일팔 프로젝트 '그댄 행복에 살텐데 (2022)'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